매사추세츠 헬스 커넥터 오는 11월부터 신청 |
보스톤코리아 2015-10-26, 14:10:5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함요한 기자 = 2016년 매사추세츠 헬스 커넥터 접수 신청이 오는 11월 1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매사추세츠 헬스 커넥터는 지난 22일 오전 9시 30분 도체스터소재 ‘데일리 테이블’에서 올해 접수신청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매스헬스커넥터 총 책임자 루이스 귀티레즈(Louis Guitierrez), 매스헬스 커넥터 커뮤니케이션 담당 제이슨 레퍼레츠(Jason Lefferts)와 보스톤 퍼블릭 헬스 커미션 전무 휘 우엔(Huy Nguyen), 베트남 아메리칸 시민 협회 이사 뚜안 트랜(Thuan Tran), 헬스워크 커뮤니티 피트니스 총지배인 깁스 산더스(Gibbs Saunders) 등이 참여해 매스헬스커넥터 접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매스헬스커넥터 총 책임자인 귀티레즈씨는 “매사추세츠 주는 미국에서 보험자들이 가장 많은 주 중 하나이다”라며 “96.3% 거주자들이 보험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후우엔씨는 “영어가 안 돼 접수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617-534-5050을 통해 원하는 언어로 접수가 가능하다”며 “원하는 사람들에게 한 단계씩 가르켜 줄 수 있는 Navigator 프로그램 또한 제공된다”고 말했다. 뚜안 트랜씨는 “보험 접수 외 푸드 스탬프 등 영어가 불가능한 분들을 도와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레퍼레츠씨는 “늦게 까지 기다리지 말고 가능하면 빨리 준비를 해 보험 신청을 하기를 부탁한다”며 “매사추세츠주에서 의료보험이 없는 경우는 세금 보고 할 때 벌금이 가해진다”고 덧붙였다. 레퍼레츠씨는 “플랜은 종류별로 각각 다르지만 매스헬스커넥터의 보험은 매달 평균 $100 이하이며 공제 없이(No Deductible) $10~15 의 코페이(Copay) 옵션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매사추세츠 주 거주자 어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스헬스커넥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MAhealth-connector.org)에서 알아 볼 수 있고 이메일을 통해([email protected]) 궁금한 점을 문의 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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