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한미 문화재단 갈라 콘서트 |
보스톤코리아 2015-10-26, 12:42:0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한미문화재단 (KACF: Korean American Cultural Foundation of Greater Boston 이사장 김문소)이 지난17일 토요일 브루클라인에 위치한 보스톤 한인교회 ECC건물에서 주최한 가을 연주회가 약 80여명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마을 거리에서(At the Village Crossroads)”라는 주제로 “서양과 동양의 음악과 휴식이 만나는 밤(An Evening of Eastern and Western Music and Desserts)” 의 제목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마이클 토마스 푸마이(Michael-Thomas Foumai)의 보스톤 프리미어 빌리지 뮤직(Boston Premier of Village Music)의 현악 공연으로 가야금, 판소리, 클라리넷, 첼로, 바이올린 등이 연주됐고 화음 보스톤 쳄버 오케스트라와 브로드웨이 투 보스톤(b2b Theatre)의 피쳐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의 1부 공연으로는 가야금의 김도연 (Do Yeon Kim), 클라리넷의 조단비 (Danbi Cho), 바이올린의 고은애 (Eunae Koh), 첼로의 권현지 (Hyun-ji Kwon) 등의 정상급 연주자들과 화음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박진욱, 대표: 장수인)가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했다. 보스톤한미문화재단은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웹사이트(http://www.koreancultureboston.org/)를 통해 공연의 동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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