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한인회 비영리 단체 자격 취득 |
보스톤코리아 2015-10-19, 14:02:5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함요한 기자 = 보스톤 한인회(회장 김경원)가 IRS로 부터 비영리단체 자격을 취득해 세금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김경원 회장은 지난 5월 보스톤 한인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제일 먼저 한인회 비영리 단체 자격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김 회장은 “한인회의 광고와 후원에 대한 세금면제를 위해 최대한 빨리 비영리 단체 등록을 하는 업무에 임하였다. 이제부터는 비영리단체 자격을 유지하는 것에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인회보 10월 7일자에 IRS에서 받은 편지의 환영 인사를 번역한 문구가 포함 돼있다. 보스톤 한인회는 이로써 한인회보 광고를 후원금으로 처리해 연말에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앞으로 한인회는 구조화된 업무와 한인들의 합동으로 한인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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