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린 전 회장 포레스트 힐 묘지 안장 |
보스톤코리아 2015-10-12, 14:45:2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함요한 기자 = 고 백린 전 회장의 장례예배가 지난 3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브루클라인 소재 보스톤 한인교회(32 Harvard St.)에서 진행됐다. 이날 환송예배는 이정공씨의 트럼펫 후주로 예배가 진행됐으며 이영길 목사가 예배의 집례와 설교를 담당하였다. 설교에 이어 홍경자 장로, 고 백 전 회장의 손녀 (Jenny Paik), 와 차남 백형기 씨의 조사가 진행됐다. 백형기 씨는 고 백 전 회장과 미국에 처음 왔었을 당시의 추억들을 나누면서 “오늘은 행복한 날이다”고 전했다. 장남 백홍기씨는 “바쁜 와중에도 발걸음 해주신 한분 한분께 보답하기 위해 장지에 다녀온 후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말을 인사광고와 함께 전했다. 고 백린 전 회장의 하관 예배는 12시 장지인 자메이카 플레인 소재 포레스트 힐 묘지(95 Forest Hills Ave)에서 열렸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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