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허스트 한국학교 다양한 추석행사 성료 |
보스톤코리아 2015-10-12, 14:33:1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앰허스트 한국학교는 지난 9월 25일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 모두 다함께 추석을 보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 재미 한국학교 뉴잉글랜드 지역협의회 한순용 회장과 박지애 총무 등이 참가했다. 추석을 맞이해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이 한복을 차려 입은 후 김경은씨의 무용에 마쳐 강강술래를 추었다. 이어 민속놀이, 송편 만들기 등 추석을 즐겼다. 앰허스트 한국학교는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우리말을 적절히 사용하고 우리말을 통해 우수한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계승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2014년도 비영리법인 코리아 인 앰허스트(Korea in Amherst) 산하에 생성되었다. 국어, 사회 등 한국 정규 교과과정을 가르치는 초등부와 한글 및 한국어에 중점을 둔 유치부, 한국어 기초반 및 다지기 반에 현재 37명의 학생들이 있다. 수업 외에도 세종도서관 운영, 문화행사, 교류사업 등을 통해 서부 매사추세츠 한인 사회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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