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함요한 기자 =오는 23일과 24일 코플리 스퀘어(Copley Square)에서 보스톤 북 페스티벌(Boston Book Festival)이 개최된다.

보스톤 북 페스티벌은 이번 행사로 7년째의 진행되는 행사로 뉴잉글랜드의 가장 큰 문학 행사이다. 보스톤 북 페스티벌에는 약 200명의 저자, 출품자과 책을 사랑하는 책벌레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인회 외 세미나, 토론을 갖는 행사이다. 지난 2013년에는 25,000명이 코플리 스퀘어에서 작가들과 저자들과 나눔을 가졌다.

이날의 키노트 스피커로는 소설 ‘The Heart Goes Last’의 작가 마가레트 애트우드(Margaret Atwood) 외 제임스 우드(James Wood), 리바 베이(Libba Bay)이다.

보스톤 북 페스티벌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행사에는 어린 아이들, 청소년, 대학생, 어른들을 위한 책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스톤 북 페스티벌의 홈페이지(http://www.bostonbookfest.org/)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행사일정

마가레트 애트우드 작가 Kickoff Keynote

날짜 :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Old South Sanctuary (645 Boylston St, Boston, MA 02116)

보스톤 북 페스티벌

날짜: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장소 : Copley Square (560 Boylston St, Boston, MA 02116) & Boston Common Hotel Conference Center(40 Trinity Place, 5th Floor Boston, MA 0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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