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뉴잉글랜드 고려대학교 교우회가 지난 9월 26일MIT의 Eastgate 29층 펜타 하우스에서 모임을 가졌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고려대학교 교우회(회장 이태호)가 지난 9월 26일 토요일 케임브리지 MIT의 Eastgate 29층 펜타 하우스에서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 참석한 30여 명의 교우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보스턴에 새로 온 교우들을 환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이태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한 교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지난 1년간의 교우회 행사를 소개하고 보스턴 한인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후원한 단체들을 소개했으며 앞으로도 많은 교우의 협조와 참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문수(경제 83) 전 교우회장은 오는 3일에 있을 대학연합 골프대회 안내와 필승을 다짐하였으며 특히 12월 염재호 신임 고려대학교 총장의 보스턴 방문 소식을 전하며 많은 교우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모임의 음식을 준비한 이문항(사회 80) 교우와 임원진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모임은 전인탁(재료공 03) 교우의 선창으로 교가와 교호를 제창함으로 모임을 마쳤다.

다음 모임은 오는 12월 10일 송년회 겸 고대 염재호 총장과 함께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고대 교우회에 대한 문의는 이태호 (617-780-2999, [email protected] ), 전인탁(857-998-3318, [email protected])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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