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연세대 동문회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5-09-28, 15:30:0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연세대학교 동문회(회장 김준구, 경영 86)가 지난 13일 일요일 브루클라인에에 위치한 한국식당에서 동문회를 가졌다. 김준구 회장은 “날씨로 인해 예정했던 야유회를 취소하고 실내모임으로 변경을 해서 걱정했지만 예상과 달리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줬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에는 뉴잉글랜드에 거주하는 70년대 학번부터 90년대 학번 외 많은 동문들이 참여했다. 주혜원(의류 99)씨는 “많은 선후배들을 만나서 정말 반갑고, 앞으로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든든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80년대 학번들 중에서도 83학번들이 많이 참여했다. 이에 대해 김진기(전기 72)씨는 “80년대 학번 동문들이 어느 정도 터를 잡어 동문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모양이다”며 “이번 모임은 말 그대로 83학번의 귀환이라고 부를 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씨는 “앞으로 더 많은 90년대, 2000년대 학번 동문들도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세대학교 뉴잉글랜드 동문회는 이 지역에 거주하는 연세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입학/졸업생이면 누구나 일원이 될 수 있다. 동문회 가입에 대한 문의는 이제구 총무(경영 89)에게 ([email protected]/508-565-1222)할 수 있다. 연세대 동문회의 다음 모임은 12월초로 준비 중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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