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보스톤 지역 협의회(회장 한선우)는 지난9월 6일 제 17기 첫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한선우 회장 자택에서 열린 전체회의에는 총 30여명의 위원들이 모여 제17기의 주요안건들을 의논했다. 회의는 황우성간사의 지난 16기 재정보고와 주요사업보고, 이어서 김현주 재무간사의 예산재정계획의 발표, 각분과위원장들의 사업기획안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선우회장은 “위원들의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나은 재정 감사, 보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평통위원들과의 나은 소통을 위해 자주 만남을 갖고 상의하는 17기 평통이 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