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챔피언십 한국선수들 마지막날 부진 |
보스톤코리아 2015-09-14, 13:38:3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지난 7일 막을 내린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은 마지막 날의 강한 바람과 무더운 날씨에 밀려 부진한 성적을 거두는 데 그쳤다. 대회 3일째까지 8언더로 공동 10위에 올랐던 대니 리는 마지막날 77타로 부진해 합계 2언더를 기록하며 공동 33위(152점)로 밀려났다. 군입대를 앞둔 배상문도 이날 75타로 부진한 바람에 합계 1언더로 공동 39위(128점)에 이름을 올렸다. 케빈나도 74타로 합계 2오버파에 머물렀다. 공동 60위(44점). 이날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리키 파울러가 68타를 기록하며 뒷심을 발휘해 전날 1타 차이로 뒤지던 헨릭 스탠슨을 꺾고 총 15언더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우승으로 리키 파울러는 8백 25만불의 상금은 물론 페덱스컵 2000포인트를 획득 22위에서 3위로 급 상승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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