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보스톤 섬머 인터네셔날 주짓수 대회 한인 노정철씨 금메달 |
보스톤코리아 2015-08-27, 22:15:5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함요한 기자 = 지난 22일, 보스톤에서 펼쳐진 ‘보스톤 섬머 인터네셔날 주짓수 챔피언십(IBJJF) 대회’에 출전한 한인 노정철(31)씨가 매스터 1 슈퍼 헤비 블루 벨트 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노스 이스톤에 거주하는 노정철씨는 돌 때 미국으로 이민온 1.5세 재미교포이다. 노정철씨는 스토튼에 위치한 주짓수 피닉스 맥스 트레이닝 센터(Jiujitsu Fenix Maxx Training Center)의 헤드 코치 마이크 바너 (Mike Varner)에게 3년간 훈련을 받아왔다. 노씨는 “어렸을 적부터 UFC를 보면서 자랐다”며 “태권도와 무에타이 킥복싱(Muythai Kickboxing)도 배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노씨는 “주짓수가 다른 무술에 비교해 아직까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UFC 와 MMA 을 통해 조금씩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씨는 “주짓수는 상대와 존경을 다루면서 하는 무술이기 때문에 적대적이지 않게 하는 젠틀 무슬”이며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상대 제압을 중요시하는 무술”이라고 말했다. 노씨는 오는 10월 말 로드아일랜드에서 열리는 NAGA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열중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