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1050만 명 돌파 보스톤 상영은 종영 |
보스톤코리아 2015-08-24, 16:46:2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함요한 기자 = 지난 7일부터 보스톤 소재 Regal Cinemas Fenway 와 AMC Loews Boston Common 에서 상영되었던 영화 ‘암살’이 광복절인 15일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16일1050만명을 찍으며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작성했다. 더 팬 미디어의 일원 윈디 리 씨는 “보스톤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는 ‘암살’이 계속 상영되지만 보스톤은 오는 20일 목요일 AMC Loews Boston Common 의 상영이 마지막이다”고 전해 아쉬움을 전했다. 항일 무장투쟁을 벌인 젊은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 ‘암살’의 최동훈 감독은 2012년 ‘도둑들’에 이어 연속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감독이 됐다. 부르클라인에 거주하는 H씨는 “너무나 재미있는 영화가 보스톤에서 인기를 발휘하지 못해 너무 안타깝다”며 “극장에 갔을 때 관객들이 10명 조차 안됐다”고 말했다. 현재 미주에서는 영화 ‘암살’이 ‘Assassination’이라는 타이틀로 상영 중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의 애국심을 다시 한 번 불태우는 영화 ‘암살’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나라를 지킨 선조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게 하는 영화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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