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카페 섬머 재즈 시리즈 |
보스톤코리아 2015-08-10, 13:18:2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NEC) 재즈 프로그램의 피아니스트 심규민과 보컬 캐리 퍼니스(Carrie Furniss)의 연주회가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7시에 보스톤한인교회 ‘오아시스 카페 뮤직나잇’에서 열린다. 이 재즈 그룹은 “여름-평화-재즈-사랑”을 행사의 테마로 걸스윈(Gershwin) 등의 재즈 스탠다드 곡 But Not For Me, Embraceable you, So in Love 등 감미로운 곡들을 NEC 재즈 프로그램의 음악인들의 해석으로 선사될 예정이다. 퍼니스는 마이애미 대학에서 스튜디오 뮤직과 재즈를 전공하고 현재 NEC에서 재즈 보컬로 전공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심규민은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뒤 NEC에서 재즈 피아노 석사 학위를 전공했다. 심 씨는 보스톤과 뉴욕에서 여러 뮤지션들과 공연을 해왔으며 섬세함과 스윙이 함께 조합된 연주로 떠오르는 피아니스트다. 자세한 문의는 보스톤한인교회(617-739-2663)로 하면 된다. 공연에 대한 기타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ecckcb.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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