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수산 해양 관광산업 진흥 기원제 성황 |
보스톤코리아 2015-08-10, 12:34:5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함요한 기자 = 보스톤 수산 해양 관광산업과 종사자들을 위한 기원예배가 지난 2일 일요일 오후 2시에 보스톤 하버에서 연인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보스톤 지역 해산물 축제와 함께 진행되었다. 보스톤 해양재단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하트만 목사, 불로테 목사, 달레이 목사 등이 참여해 수산화 관련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또 업무 중 사망한 이들을 위로하는 예배를 진행했다.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한미정치력신장연대를 맡고있는 전 평통회장인 김성혁 목사가 진행했다. 김 목사는 “이번 행사는 한인들과 주지사의 좋은 교류의 장이 되는 계기였으며 한미정치력 신장 회원들도 함께 봉사해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차세대를 위해 주류사회에 진출하도록 노력하고자 봉사하고 있다”고 밝혀 한미정치력신장연대에 큰 열정을 과시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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