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취득 위한 무료 워크샵 연다 |
보스톤코리아 2015-08-03, 13:12:2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시민협회가 오는 8월 8일 토요일 시민권 취득을 위한 제 22회 무료 워크샵을 렉싱턴 소재 성요한 교회에서 개최한다. 워크샵에서는 시민권 취득 자격이 있는 모든 참석자들의 신청서(N-400) 작성, 사진촬영, 복사 등 시민권 신청에 관한 전반적인 과정을 돕고, 한인 변호사들이 각 신청서 기재 사항에 대한 검토 및 질의 응답과 함께 무료 서명을 해준다. 18세 미만은 시민권자 부모가 대신 N-600을 신청하여 시민권을 얻을 수 있다. 워크샵 참석자들은 영주권, 소셜시큐리티 카드, 새로운 이름으로 시민권을 신청하고자 할 경우 원하는 이름, 이민국에 송부할 시민권 신청료($595)와 지문 채취료($85) 총 $680의 개인수표 혹은 머니오더(Payable to ‘USCIS’), 미리 기입한 시민권 신청서(N-400)를 가져와야 한다. 시민권 신청서 양식(N-400)과 설명서는 www.uscis.gov 에서 ‘Immigration Forms’을 클릭하고 ‘forms and fees’를 선택한 후 화면아래로 내려가면 다운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에 관한 개인별 특별문의(예: 불법체류 사면자, 전과자 등)는 이경해 시민협회장(508-962-2689) 또는 김성군 이사장(617-799-7033)에게 하면 된다. 행사일정 일시: 2014년 8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 4시 장소: 보스톤 성요한 교회 2600 Massachusetts Avenue, Lexington, MA 02421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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