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GetKonnected 보스톤 소수민족 음식 페스티벌 |
보스톤코리아 2015-07-23, 21:05:4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함요한 기자 = 보스톤 소수민족 음식 페스티벌(Boston’s Annual Ethnic Food Festival)이 오는 28일 화요일 하버사이드 인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보스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들의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레스토랑 윙크앤 나드(Wink&Nod)안에 있는 아킨토(Atkinto)의주방장 패트릭 이네이지(Patrick Enage)가 함께 한다. 윙크&나드는 매 6 개월마다 새로운 요리사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요리를 갖고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보스톤의 첨단 레스토랑으로 인정받고 있다. 동남아 요리를 자랑하는 아킨토는 현대와 고전을 아우르는 맛으로 필리핀 사람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보스톤 민족 음식 페스티벌의 다른 레스토랑으로는 제이크스 보스 BBQ(Jake’s Boss BBQ), 도미니칸 음식전문 메렝규(Merengue), 타이 음식전문 몬티엔 보스톤(Montien Boston), 세네갈 음식전문 테랑가 보스톤(Teranga Boston) 등 많은 레스토랑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보스톤 다문화네트워킹단체 겟 커넥티드(Get Konnected)의 설립자 콜렛 필립은 “ 지난해 열린 제 1회 보스톤 소수민족 음식 페스티벌에서 대성황을 거두었다”며 “이를 계기로 매년 행사를 개최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필립은 “보스톤은 전형적인 미국 음식뿐만 아닌 세계 각국의 음식이 모여 훨씬 다채로운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겟 커넥티드의 보스톤 소수민족 음식 페스티벌의 입장료는15불이며 getkonnected.com/events 에서 예매 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오는 경우 블루라인 아쿠아리움 역에 내려서 도보 2분 가량 안에 찾을 수 있다. 행사일정 일시: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5:30PM – 8PM 장소: Harborside Inn Hotel(185 State St. Boston MA 02109)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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