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과기협 한미학술대회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5-07-13, 12:22:2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김영수 회장) 주최의 한미과학기술산업 학술대회가 오는 29일부터 8월1일까지 조지아 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애틀란타(Hyatt Regency)에서 개최된다. ‘섬김의 마음으로 최고를 추구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가 17회째로 컴퓨터 정보, 전기전자, 바이오, 의료, 제약 등 12개 분야의 심포지엄과 대규모 채용박람회, 포스터 대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자로는 “한국의 스티븐 호킹”이라고도 불리는 이상묵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와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 에일린 폴락 미시간대 교수, 박찬모 전 포스텍 총장 등이 참석한다. 특별히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서상기, 홍문종, 박인숙, 민병주, 강길부 의원 등이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부섭)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천 여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주최 측은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재미과기협 웹사이트(ukc.ks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4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영수 신임회장은 “이민 1세대 회원들이 당시 낙후했던 모국 과학기술산업의 기틀을 닦는데 기여했다면, 지금은 차세대 과학기술 리더들이 한미간의 협력의 고리를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며 “화합된 모습으로 더욱 건강한 협회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일정 일시: 2015년 7월 29일~8월 1일 장소: 하얏트 리젠시 애틀란타(265 Peach St. NE, Atlanta, GA 30303)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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