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고려대 교우회 성황리에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5-07-13, 12:15:2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고려대학교 뉴잉글랜드 교우회(회장 이태호)는 지난 6월 27일 토요일 이동익(건축 73) 교우 자택에서 정기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 참석한 30여명의 교우는 모처럼 만난 교우들과 인사를 나누고 새로 보스톤에 온 교우들을 환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총회에서는 2015-16년도 뉴잉글랜드 고려대학교 교우회를 이끌어갈 회장단으로 이태호(생물 87) 회장과 김명근(건축 91) 부회장이 선임되었다. 또한, 임원단으로 전인탁(재료 03), 이종은(환경보건, 07) 총무, 박가영(화학 96) 회계, 이대식(경영 96) 감사가 선출되었고 고문단으로는 한영상(법학 69), 이동익(건축 73), 진태원(축산 75), 한선우(원예 78), 한문수(경제 83) 교우가 선임되었다. 이태호 교우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석한 교우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고대 교우들의 모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1년간 교우회가 후원한 보스톤 지역 한인행사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교우의 협조와 참여를 부탁했다. 이동익(건축 73) 고문은 “지난 고대 교우회를 추억하며 더욱 발전되는 모임을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 고문 및 현재 대외 협력을 맡은 한문수(경제 83) 교우는 지난 6월 6일에 개최된 고연전 골프대회를 소개했으며 이날 자리를 마련한 이동익 교우와 임원진에 감사를 표했다. 1년간 보스톤에서의 연수를 마치고 떠나게 된 정영서(법학 01) 교우는 “짧은 보스톤 생활이었지만 교우들의 따뜻한 정을 마음에 간직하고 떠난다”며 “우리 교우회가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참석한 교우들의 간단한 소개와 인사말, 근황 나눔이 진행되었고 행사의 끝으로 교우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인탁(재료 03) 교우의 선창으로 모든 교우들이 교가를 제창하며 마무리되었다. 다음 모임은 8월 케이프코드에서 갖는 야유회로 개최된다. 고대 교우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이태호 회장(617-780-2999, [email protected] ) 또는 김명근 부회장(617-501-2587, [email protected]), 전인탁 임원(857-998-3318, [email protected])에게 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