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로드아일랜드 한인회(회장 이동문)는 오는 9월 7일 노동절에 한인회관 건립 모금을 위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로드 아일랜드 소재 리치몬드 컨트리 클럽(Richmond Country Club)에서 개최되는 이날 대회의 참가비는 $100이다. 참가비에는 골프 코스 및 카트 이용료와 간식, 저녁 식사비, 상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회 당일, 접수 시작은 오전 11시로 샷건(Shot Gun)은 12시에 시작된다.

주최 측은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골프도 즐기고 친목을 다지며 한인회관 건축 모금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주최 측은 현재 개인, 그룹, 홀 스폰서를 접수 중에 있다. 홀 스폰서의 경우 1구좌당 $100 이상에 가능하며 각 홀에 스폰서 소속과 이름이 게재된다.

로드아일랜드 한인회관 건립모금 골프대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나 신청문의는 조봉섭 로드아일랜드 건립건물 위원장(401-632-7401 또는 [email protected])에게 하면 된다.

행사일정

일시: 2015년 9월 7일 월요일(오전 12시 샷건 예정)

장소: 리치먼드 컨트리 클럽(74 Sandy Pond Rd, Richmond, RI 0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