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한인 간호사협회 피크닉 개최
보스톤코리아  2015-06-25, 22:53:39 
뉴잉글랜드 한인 간호사협회가 오는 7월 11일 브라이튼 소재 크리스챤 헤르터 파크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3년도 피크닉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참가자들
뉴잉글랜드 한인 간호사협회가 오는 7월 11일 브라이튼 소재 크리스챤 헤르터 파크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3년도 피크닉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참가자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인 간호사협회가 오는 7월 11일 브라이튼 소재 크리스찬 헤르터 파크(Christian Herter Park)에서 개최된다. 

간호사협회 측은 “뉴잉글랜드 지역의 간호사들이 함께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많은 한인 간호사들이 행사에 참여할 것을 적극 권장했다.

이날 피크닉에는 전, 현직 간호사들을 비롯해 미국 간호사 시험(NCLEX)를 준비하거나 합격해 취업을 준비 중인 예비 간호사,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간호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날 피크닉에는 밥과 불고기, 김치가 제공될 예정으로 참석자들이 반찬 등의 음식을 한 가지씩 준비해오는 것이 권장된다. 

뉴잉글랜드 한인 간호사협회나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koreannurses.org)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행사일정
일시: 2015년 7월 11일 토요일 오후12시~3시
장소: 크리스찬 헤르터 파크(1175 Soldiers Field Rd, Boston, MA 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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