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변호사 모임 성황리에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5-06-25, 22:50:2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 미국변호사들의 2015년도 상반기 모임이 지난 3일 수요일 캠브리지 소재 코리아나 한식당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날 모임에는 김연진, 스티븐 김, 정선진, 성기주, 김수연, 장우석 이상 6명의 뉴잉글랜드 지역의 한인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날 토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각 주의 H-1B 서류접수 처리 현황과 한인들의 이민법원 추방재판 활용 여부, 공권력에 대한 피의자의 권리 등이 있었다. 이외에도 참석한 변호사들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매사추세츠 아시안 아메리칸 변호사 협회(AALAM)의 회원으로 이날 모임에 참석한 스티븐 김 변호사는 “많은 한인 변호사들이 매사추세츠 아시안 아메리칸 변호사 협회에 가입해 함께 활동하면 좋겠다”는 바램을 밝혔다. 이에 참석한 변호사들은 “좋은 협회를 소개해주어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향후 협력해나가길 원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모임을 주최한 장우석 변호사는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여서 더욱 반가웠다”며 “이와 같은 모임이 궁극적으로는 클라이언트들의 권익을 위함이다. 지역사회에 (변호사들의) 올바른 이미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다음 모임에는 전명진 판사님도 뵙길 바란다”며 법조계에 종사하는 지역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했다. 한인 미국변호사 모임에는 현재 총 11명의 변호사가 참가하고 있으며 이민국 서류접수 현황과 변호사 윤리위원회에 접수된 이슈, 지역사회 동정 등을 공유하는 모임으로 진행된다. 한인 미국변호사 모임의 행사에 대한 정보나 모임 참가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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