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체육회, 미주체전 출정식 가져 |
보스톤코리아 2015-06-22, 12:26:2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보스톤체육회(회장 조형구) 주최의 미주한인 체육대회 보스톤 대표팀 출정식이 지난 11일 목요일 뉴튼 소재 캐봇 필드에서 개최됐다. 이번 미주 한인 체전에 보스톤에서는 야구팀과 탁구팀 총 25명이 참가하게 된다. 보스톤 대표팀의 단장은 야구협회 회장인 한규만 선수가, 총 감독에는 현대 유니콘스 선수 출신인 하득인 야구 감독이 선임되었다. 보스톤 체육회 조형구 회장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 단장, 감독을 포함한 총 25명의 보스톤 대표팀이 미주체전에 참가 한다며 열심히 경기에 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둬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스톤체육회는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간 육상, 소프트볼, 농구, 수영, 배구 등의 다양한 종목의 선수 모집에 나섰지만 선수부족, 일정상의 문제 등으로 부득이하게 야구와 탁구 두 종목만 참가하게 된 것이다. 미주 한인 체전에 참가하는 야구 대표팀 선수로는 김민수, 김영한, 권영대, 이학재, 이승원, 황득기, 황승현, 유영민, 정민수, 노승혁, 이충훈, 주민석, 김원석, 이경민, 이규연, 이강민, 김성기 이상 17명이 있으며 탁구 대표팀으로는 이진원, 도의득, 김영기, 서해룡, 윤성훈, 신완철 이상 6명의 선수가 있다. 제 18회 미주한인 체전은 오는 19일부터 2박 3일 동안 워싱턴 DC의 허돈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뉴욕과 워싱턴 DC 체육회, 오렌지카운티 체육회, LA체육회가 종합순위 1위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