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니스트 신영, 홀인원 성공 |
보스톤코리아 2015-06-15, 13:10:0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코리아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시인 신영 씨가 지난 7일 일요일 드래컷 소재 포 오크스 골프장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북부보스톤 일요골프회 회원들과 라운딩을 하던 신영 씨는 114 야드 9번 홀에서 5번 하이브리드로 티업을 했고 단번에 볼이 홀 속으로 들어갔던 것. 함께 골프를 치던 오순희 씨는 “(볼이) 깃대를 향해 잘 날아갔는데 이상하게도 보이지 않았다. 혹시나 해서 홀 속을 확인해 보니 그 안에 볼이 있었다”고 전했다. 북부보스톤 일요골프회의 김하동 씨는 “평소 산행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적극적으로 본인의 골프실력을 꾸준히 늘리려는 (신영 씨의) 노력이 홀인원이라는 결과를 만들었을 것”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기능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이정일 씨가 홀인원 트로피를 직접 만들어 주겠다고 전해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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