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 이민자 고객 사로잡는 한인 부동산 조명 |
보스톤코리아 2015-06-01, 12:50:0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보스톤 헤럴드 지가 지난 22일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부동산이 이민자 고객을 사로잡는다는 기사를 보도하며 한인 부동산인 뉴스타 보스톤 지사를 조명했다. 기사에서 소개된 뉴스타 보스톤 지사의 백영주 대표는 “집을 구매하는 것은 음식이나 옷을 사는 것과는 다르다”며 “이민자 고객들은 보다 정확한 정보를 위해 자국 언어를 구사하는 부동산을 찾는다”고 밝혔다. 뉴스타 부동산 보스톤 지사는 렉싱턴과 뉴튼 지역에서 활동하는 업체로 총 38명의 에이전트가 한국어와 영어, 또는 중국어와 영어를 구사한다. 해당 기사는 보스톤 거주자의 28%를 차지하는 이민자들이 점점 주택을 많이 구매하는 추세라며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부동산이 구매자에게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국어나 중국어, 아랍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등을 구사하는 부동산 에이전트가 증가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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