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한국학교 그림그리기 대회
보스톤코리아  2015-06-01, 12:46:42 
지난 23일 열린 NE 재미한국학교협의회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다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3일 열린 NE 재미한국학교협의회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다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재미한국학교협회(회장 한순용)가 지난 23일 토요일 네틱에위치한 코치추에이트 공원(Cochituate Park)에서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장상을 수상한 하광명 학생(뉴잉글랜드 한국학교 4학년 고구려반)의 작품,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을 그렸다
협의회장상을 수상한 하광명 학생(뉴잉글랜드 한국학교 4학년 고구려반)의 작품,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을 그렸다
 이날 행사에는 뉴잉글랜드 한국학교를 비롯해 우리뿌리 한국학교, 로드아일랜드 한국학교, 보스턴 장로교회 한국학교, 밀알 한국학교, 북부보스톤 한국학교, 보스톤 ­천주교 한국학교, 우스터 한국학교 등 8개 학교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 대상은 프리킨더부터 10~11학년까지 모두 12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학년별로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이 수여되었다. 

아울러 전체 그림 중 최우수 작품을 선정해 협의회장상을 수여키도 했다.

이날 협의회장상은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을 그린 하광명 학생(뉴잉글랜드 한국학교, 4학년)에게 돌아갔다. 하광명 학생은 자신만의 색채감과 폭포의 움직임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많은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 심사위원은 “(하광명 학생은) 4학년답지 않은 색채감을 잘 표현해냈다”며 극찬했다.

그림그리기 행사가 끝난 후에는 각 학교별로 바베큐 파티가 열렸으며 보물찾기, 단체 줄넘기 등의 게임이 진행되었다. 

2015년 NAKS-NE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자 명단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6.25 참전유공자회 메모리얼 데이 기념행사 성황 2015.06.01
한복, 사물놀이에 박수갈채 쏟아쳐 “한국 전통과 국위 선향하는 기회됐다”
미국 언론, 이민자 고객 사로잡는 한인 부동산 조명 2015.06.01
이중언어 구사하는 부동산 이민자 고객 끌어모은다
신나는 한국학교 그림그리기 대회 2015.06.01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하광명 군 협의회장상 수상
패트리어츠 치열한 주전 경쟁 시작 2015.06.01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지난 26일, 수퍼볼 우승 이후 처음으로 팀 단위 공식 훈련을 시작했다. 패트리어츠는..
보스톤 한인야구리그 6라운드 경기 소식 2015.06.01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지난 23일 열린 보스톤 한인야구리그의 6라운드 경기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뉴잉글랜드 에이스와 브루클라인 빌리버스가 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