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코드행 주말열차 재개 |
보스톤코리아 2015-05-21, 20:45:4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주 금요일 오후 보스톤을 출발하는 주말 열차 케이프플라이어 서비스가 22일 시작해 레이버 데이까지 이어진다. 올해 케이프플라이어는 두 가지 신규서비스를 추가했다. 하나는 사우스 스테이션에서 케이프코드로 바로 가는 직항로와 중간 정착지를 거쳐가는 완행 열차의 경우 브락톤에 정차역을 하나 추가했다. 지난해의 경우 열차는 금요일 밤 5시 12분에 사우스 역을 출발해 케이프코드의 미블보로 역까지 8개의 정거장을 거쳐야만 했다. 올해는 사우스 스테이션에서 5시 50분에 출발해 다른 기차역을 대부분 거치지 않는다. 또한 다른 곳을 들러서 가는 열차의 경우 브락톤을 추가 정차역으로 지정 지역 승객들에게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해 기차 이용승객은 모두 12,526명이었으며 2013년에는 15,786명이었다. 지난 2013년 첫해에는 6주를 더 연장해 콜럼버스데이까지 열차를 운했했으나 큰 반응을 얻지 못하자 지난해 운행을 단축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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