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협의회(NAKS-NE) 글짓기 대회 수상작품
보스톤코리아  2015-05-18, 13:57:53 
한국학교 글짓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의 특별 시상식이 지난 14일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한국학교 글짓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의 특별 시상식이 지난 14일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총영사상] 남북통일 : 결코 있어야 하는 일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10학년 이재헌
  
얼마 전, 우리 한국학교에서 한 노래를 암송해야 했습니다. 어느 노래라고요? 강남스타일? 소녀시대의 Gee? 아닙니다. 우리가 암송해야 한 노래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었습니다. 노래를 암송하면서 가사의 의미가 가슴에 새겨졌습니다. 처음에는 의미가 꽤 단순했습니다. "모든 한국인의 소원은 남북통일이다." 하지만 모든 한국인은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와 아빠, 대학교 막 나온 청년들, 저와 제 4학년 동생과 같은 학생, 1살도 안 된 아기. 이 모든 사람들이 "모든 한국사람"입니다. 남북의 통일은 가슴이 벅찰 일이지만 결코 있어야할 일입니다.
몇 년전, 텔레비전에서 남한 북한의 갈라짐으로 인해 찢어진 가족들의 제회를 보았습니다. 처음에 서로 볼 때부터 군인들이 강제로 다시 찢어질 때까지, 제회하는 가족들은 "철수야!" "엄마!"와 같이 울부짖고, 울고, 포옹하는 것을 볼 때 보는 사람의 가슴도 울립니다. 하지만 헤어질 때 매우 안타깝고 슬픕니다. 군인들에게 끌려가면서 "5분만 더! 5분만 더 우리 형님 얼굴보자고!" 울부짖는 제회 가족들을 들으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 것은 2005년이었습니다. 10년 후, 지금은 죽어가며 계속 엄마, 아빠, 동생, 형, 아들, 딸의 생각을 하면서 우울하게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들을 위해서 통일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북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인터넷에 평양의 야경과 건물들은 세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어린 청년들과 학생들은 북한을 방문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한국사람들로써 북한을 방문할 수 없습니다. 남북통일이 없으면 평양의 아름다운 야경, 세계에 가장 큰 구장인 럼라도 구장도 가볼 수 없습니다. 북한은 생활만 어렵지, 경치와 건설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이 북한의 아름다움을 실제로 보고 싶은 사람들 위해서도 통일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북한 사람들 위해 통일이 있어야 합니다. 북한 사람들은 북한 경제가 나빠서 삶이 매우 어렵고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통일로 인해 북한과 남한의 경제들이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여러 경제가들이 말합니다. 심지어, 골드맨 색스조사가 남북통일이 있다면 2050년에 한국이 가장 좋은 경제 순위에서 3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과 북한에 사는 사람들의 삶도 더 좋아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남북통일은 가슴 벅찰일이자만 더불어 경제도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 사람들 위해 남북통일이 있어야 합니다.
결코, 남북통일은 있어야하는 일입니다. 여러분은 통일이 될까? 좋을까? 이런 질문을 물으시면 안 됩니다. 죽어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북한에 있는 형, 동생, 부모, 친척들을 다시 한 번, 통일 한국 밑에서 볼 수 있기 위해 남북통일은 곧 되어야할 일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통일은 모든 한국인과 북한인,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들, 아빠들, 어린 청년들, 학생들, 엄마 뱃속에서 막 태어난 아기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정부들끼리 자존심을 뒷전하고 열심히 일해서 통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더 늦어지기 전에...


[Pre-Kinder 대상] 바다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박준영

파래요
널버요
조아요
모래가잇어요
시연해요
모래성 할 수 잇어요
놀 수 잇어요
해가 잇어요
더워요
조개차자요
머글수잇어요
엄마랑 놀수 잇어요
꼿이보여요
물이잇어요
하늘리 파래요
쪼금 바람이부러요
나무가 업써요


[Kindergarten 대상] 내 친구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기예린

저는 저에 친구가 좋아요.
각금은 저에 차를 타고 재미있는 곴에 가지요. 학교 다하면 친구를과 집안에서 놀기도하고요 친구를 집 압에서 놀기도해요.
일이 생기면 몼놀아요.
그러떼면 속상해요. 일에서 돌아오면 저녁이다되어가요. 친구를을 무었하고 있을까? 일에서 돌아오면서 저는 생강에 잠겨요.
한 친구 는한국으로 이사를 했어요 하지만 그 친구에 아빠는 아직 친구 집에있어요. 저는 그 친구가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저는 그친구에게 카드를 스고 싶어요. 하지만 시간이 업어요 그친구가 미국을로오면 정말 기쁜데.
엿날에는 재미있게갔이 놀았는데 너무너무 재미게 놀았는데 저는 친구를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1학년 대상] 우리 학교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이준호

우리 가족은 토요일 아침에 한국학교 가는 준비로 무지 바빠요. 우리는 한국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주시는 학씁지를 합니다. 선생님이 주시는 받아쓰기도 합니다. 그런대 엇절때는 친구들이 떠들고 말을 잘안들어서 선생님이 힘들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선생님은 열심히 끝가지 가르쳐주셔요.
그리고 재일 신나는날은 시장놀이를 하는 날이에요. 선생님이주시는 숙제로 독후감와 일기를 써서 발표를하면 스티커를 주셔요. 그리고 받아쓰기를 다 맞으면 스티커를 또 받아요. 그리고 씨를 외우면 스티커를 또받아요. 나는 독후감와 일기발표와 씨를외우고 받아쓰기도 다맞어서 많은좋은 상풍을 받아요. 수업시간이다끝나면 강당으로가서 사물놀이를 배워요. 내누나는괭기리를 해요. 그리고 나는 북을처요. 나는한글학교 다니는게 정말 즐거워요


[2학년 대상]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김진아

봄이 되면 날씨가 따뜻해서 기분이 정말 좋아요. 왜냐하면 날씨가 따뜻하면 꽃도 피고 나비가 날아 다녀요. 봄은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그냥 따뜻해요.
봄은 따뜻해서 친구들이랑 밖에 나가서 놀을수도 있고 친구들이랑 같이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을수 있어요. 봄이 되면 하늘이 맑고, 구름이 하얗고, 가끔식 봄 비가 보슬보슬 내려요. 맨날 날씨가 봄처럼 따뜻하고 비가 가끔식 내리면 사람들의 기분도 내 기분 처럼 정말 좋을것 같아요. 봄은 내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계절 입니다. 나는 봄이 좋아요. 그런데 왜 다른 사람들은 봄을 너무 좋아하지 않을까?
내 느낌은 나처럼 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봄이 없었으면 어떻게 살을까? 봄이 없었으면 봄 같은 계절이 있는지 몰르니까 다른 계절을 좋아 했겠지. 봄이 없었으면 나는 여름을 좋아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여름도 조금 따뜻할수도 있고 더울수도 있어요. 그런데 봄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3학년 대상] 우리 선생님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이혜린

나의 한글학교 담임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 인지 아세요? 내 선생님은 다정하고, 웃으면서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선생님이예요. 나는 처음으로 남자 담임 선생님께서 한글을 배우고 있어요.
우리 반에서 말을 안 듣고 선생님이 말할 때 떠들는 아이들이 있어서 우리 선생님이 힘들지만, 선생님은 웃으면서 재미있게 잘 가르쳐요. 그리고 한가지 우리 선생님께서 특별한 것은 우리숙제를 선생님께서 직접 읽고 좋은 말 한가지식 숙제에 써주세요. 그래서 나는 감사하고 학교 생활이 즐거워요.
나는 장문 선생님이 있다. 우리 장문 선생은 점심시간이 끝난 다음 오셔요. 
장문 선생님께서 글짓기에 대한 것을 잘 설명해주셔서, 나는 오늘 글짓기 대회에서 잘 하고 있고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교실 안에서 한 글짓기대회에서 상도 받게 되어 고맙다는 말도 전해드리고 싶어요.
또한, 수업이 다 끝난 다음, 동생과 함께 사물놀이를 배워요. 사물놀이 선생님께서 열심히 가르쳐주세요. 나에게 꽹가리를 어떻게 치는지 즐겁게 가르쳐 주셔서 나는 꽹가리를 어떻게 치는지 이해 하기가 더 쉬워졌어요. 그리고 곳 다른데에서 모두 앞에 사물놀이를 하게 될거예요.
멋지고 좋은 선생님들이 있어서 학교 생활이 즐겁고 한글학교도 재미있어요. 담임 선생님, 그리고 장문 선생님과 사물놀이 선생님, 고맙습니다.


[4학년 대상] 내 친구
보스톤 천주교 한국학교 최가림

나는 친구가 너무 많아요. 그런데, 나의 제일 치난 친구는 이지원이에요. 지원는 여자고 오빠가 있어요. 지원이랑 많는 이야기가 있는데, 내가 지금 예기하고 싶은거는 지원이를 소게할거에요. 
나는 밖에놀고 있었는데 갑자기안경낀 여자가 왔어요. 나는 누군지 몰라서 여자 한테 갔어요. "이름은 뭐니?" 내가 물어봤어요. "내...내 이름은 이지원이야" 지원이가 북스럽게 말했어요. 
지원이는 한국에서 왔는데 영어는 많이해요! 우리는 인사만하고 갓는데, 그다음날 학교에 있었어요! 나는 빨리 가서 인사했어요. 지원이는 아무도몰라서 나를 따라 다녔어요. 근데 나는 지원이가 나를 따녀다는게 괜찬였어요. 
우리는 같이 친구를 만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일주일 지났는데, 우리반에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나랑지원이는 그여자를 진짜 싫어했어요. 그여자얘는 우리를 친구라고 생각해서 우리한테 뭐를 다하라고 했어요. 
그런데나랑 지원이 엄마가 친구가 돼벌었어요! 우리는 우리반에서 진짜 똑똑했고 지원이는 수학을 재일잘했어요. 우리선생님은 지원이를 너무 좋아해서 지원이가 수학한 종이를 반 아이들에게 보여줘요. 
지원이는 손으로 쓰기를 잘해요. 너무 잘해서 그나쁜여자가 지원이의 글씨를 따라했어요. 
나는 영어를 더잘해서 지원이는 나를 좋아하고, 지원이는 수학을더 잘해서 나는 지원이를 좋아해요.
 나는 지원의 오빠는 조용해요. 지원이 오빠는 영어를 많이 못해서 조옹해요. 그런대 장년에 한국으로 다시도라가서 나는 펐어요. 
그런데 다른 친구들이 있어서 괜찬은데, 이번 여름에 대전으로 가서 다시 지원을 만날거에요!
지원이는 나의 일년을 알았는데 우리는 좋은 친구라서 나는 지원이가 한국가는 게 너무 슬퍼요. 나는 지원이를 한번도 까머적인 데가 업서요. 지원이는 나의 언니 같에요. 지원이처럼 좋은친구가 이새상에는 업서요.


[5학년 대상] 소중한 내 목걸이(내 친구)
보스톤 천주교 한국학교 문은진

"은진아! 같이 가서 놀이터에서 놀자!" "같이 그림 그릴래?" 나는 매일 내 친구 채현이의 목소리를 듣는다. 우리가 2학년부터 같이 놀던 친한 친구다. 그래서 날마다 같이 밥 먹으러 가고, 많은 곳에도 놀러 간다. 하지만 어느날 나는 채현이가 한국으로 이사를 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채현이가 한국으로 가면 나는 누구랑 놀지? 누구랑 같이 밥먹으러 가지?' 나는 몇일 동안 고민 했다. 그렇게 해서 몇일이 가고 몇달이 갔다. 어느새 채현이가 이사갈 날이 왔다. 안녕이란 말 한마디도 못하고 그냥 가버렸다. 나는 정말 속상했다. 그 다음날, 성당에서 채현이 아빠를 만났다. 채현이가 산 목걸이와 달력을 줄려고 온것이다. 채현이는 벌써 한국에 갔지만, 채현이 아빠가 채현이도 똑같은 목걸이가 있다고 하고, 언제나 하고 있으라고 했다. 그리고 전화번호도 알려 주었다. 나는 집에 가서 내가 채현이와 함께 했던 시간들, 같이 울고 웃으면서 보냈던 시간들이 생각났다. '채현이네 가족도 이사짐 싸느라 바빴을 텐데?... 나는 이제야 채현이가 얼마나 나를 생각해 주는 지 알수있었다.
나는 이미 채현이랑 한 약속을 안 지켰다. 목걸이는 내 방에 던저 놓고, 채현이를 슬슬 까먹게되었다. 채현이도 한국에서 세 친구를 사귀고, 나도 미국에서 세 친구를 사귀고 있다. 하지만 채현이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다. '채현이는 목걸이를 잘 하고 있겠지?' 나는 어쩔때 채현이 생각이 난다. 자주는 아니지만, 나는 채현이 생각이 날때 같이 보냈던 시절들을 떠올린다. 채현이와 찍었던 사진들도 보면서 말이다.
오늘도 내일도 내 목걸이는 똑같은 곳에 있다. 나는 내 삶에는 언제나 슬픈 날이 올 거라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채현이 덕분에 그 시절을 해낼수 있었다. 나는 어릴적 시간을 떠올리면서 더 즐거운 삶을 살수있게 도와준 채현이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6학년 대상] 내가 좋아하는 일, 수영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최유민

여러분은 좋아하는일이 있으시지요? 저는 그 일이 수영 입니다. 저는 오늘 새벽에도 수영 연습을 갔다왔습니다. 좋아하는 일은 힘들어도, 하면서 즐거움을 즜길수있는일입니다. 전 그것이 수영입니다.
저는 지금 Bernal's Gator Swim Club에 있습니다. 저는 이 수영팀에 얼마있지 않아서 아직 친구를 사기는 단게이지만 아직도 거기에서 수영을 하는개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지금 Gator에서 하는 수영은 저에 예전 수영팀보단 좀더 수준이 높아서 아직 몸이 저장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그 힘든 틈에서도 연습이 끝나면, 재스스로 만족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처음에 제가 원래팀에서는 그 질거움이 훌연 다음에 없었는대, 이재 Gator 팀에 오니까 재가 그 훌연을 한개 참 만족스럽습니다. 원래는 저랑 킨더때붙어 아주 친한친구, TY가 Gator 팀을 출천해주었습니다. TY는 나보다 많이 빨라서, 처음에는 야간 안하고 싶었습니다. 재 머리속에는 "내가 거기에서 재일 느리며는 어떡하지? 거기에가며는 친구를 사귈수 있을가? 내가 스탭이 마음에들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생각들을 옆으로밀고 Gator 팀에가서 더 빨라지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엄마 아빠가 Gator팀에 가기에는 거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보채고 보채고 Tryout을 가개됬습니다. Tryout이 끝나구서도 저에 부못님은 아직도 못할것갔다고 했습니다. 그런대, 우리 엄마는 모든 방법을 다 보고, 스탭한태도 물어보고 해서, 드디어 Gator 팀애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Gator 팀에가기 전에는 Waltham YMCA Piraniah 였습니다. 저는 그팀에서 많은 경기에서 우승하고 Championship도 나갔습니다. 저는 수영을 할대는 재일 기분이 좋고 만족스러울대가 경기에 나가서 최선을 다해 수영을 하고 시간을 봐서, 시간이 뚝 떨젔을때입니다. 그 기분을 글이나 말로 표연을 할수없는 기분입니다. 그열심이하고, 시간 투자를 하고나서 그런 결과를 봐서 그 기분을 느낄수있다는개 저한태는 수영을 하는 매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Gator팀에서 재나이똘애 친구들중에서 재일 빠르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그것을 목표로 정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대, 모드일, 조아하건 실어하건 단점이 항상 있습니다. 얘를 들어서, 오늘 아침에 수영장에서 늦게 나와가주고 우리 엄마가 화를 엄청 내셨습니다. 우리 엄마에 말슴을 들으면서 기분도 나빴지만, 그것보단 아주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토요일 아침에는 절대로 늦지 안갰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전 무었보단 수영을 열심히, 즐겁개, 할수있으면 내나이똘에 친구들 보다 빠르게 수영을 개속, 오래 동안 하고 싶습니다.


[7학년 대상] 내가 좋아하는 일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정기려

나는 말을 잘못한다. 친구랑 얘기를 나누어도 눈을 마주치지 않고 다른 곳을 본다. 그래서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할수없다. 내 감정들은 내 마음을 탈출하고싶다. 그러나 내 마음의 감옥에 갇혔다. 갈수록 감정이 많아지고 마음은 더 답답하고 나는 힘들어한다. 음악을 찾기전까지는 나는 이런 처지 이었다. 음악을 찾기전까지는 나는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슬픔, 설렘, 다른 감정들도 느끼지못했다.
음악은 나의 탈출이었다. 어두운 감옥에 벗어나 음악의 세상으로 탈출했다. 노래로 나의 감정들이 드디어 내마음에서 나왔다. 슬픔은 슬픈노래로, 행복은 행복한 노래로, 감정들은 다 짝을 찾았다. 짝을 찾고선 하늘높이 날고 다시는 나를 힘들게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노래를 즐겨 부른다. 스트레서 푸는 방법이고 또 이 세상을 잊게 한다. 이 세상은 나쁜놈들도 많고 싸움도 많고 죽음도 많다. 이 세상은 무섭고 싫다. 이세상을 떠나고 다른 세상으로 가고 싶다. 그러나 그러지 못한다. 나는 결국에는 이세상에서 존재하는 인간이라서 이 세상을 못 떠난다. 그래서 나는 나만의 세계, 음악의 세상을 만들었다. 거기로 가는 방법은 쉽다. 눈을 감고 노래를 듣거나 부르면 바로 음악의 세상을 향한 KTX에 탑승했다. 도착을 했을 때 벌써 지긋지긋한 세상은 잊혀 있고 노래속에 있는다. 먼지가되거나 희야를 부르거나 그 노래속은 평온하고 행복하다.
나의 탈출, KTX이 되준 노래한테 너무나도 고맙다. 내 마음의 열쇠가 되어줘서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만들어 줬다. 그것은 바로가수가 될 준비다. 가수 될 확률은 아주 낮지만 내가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생겼고 좋아하는 일도 생겼다. 그래서 나는 그전에 없었던 행복함을 느끼고 희망도 얻었다. 비록 준비지만 가수가 될 준비하는일이 내인생을바꿨다.


[8학년 대상] 10년 뒤에 나는...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김수경

모든 사람들이 어렸을 때 붙어 꼭 한번씩 듣는 문장은, "너는 나중에 커서 무었이 되고싶니"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공주, 가수, 배우 이였습니다. 아주 간딴하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지겁은 어린나이의 관찬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가 중학교를 곳 조롭을 할것이고,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들어가면 제가 평생 돈을 벌면서도 질기면서 일을할수있는 지겁을 찾아예다는 것을 깨닫았읍니다. 제가 가끔 고민했던 문장은 평생무엇을 하면서도 새로운정보를 배울수있을까? 평생 아침 일찍 벌떡일어나서, 웃으면서, 기대를 잔뜩하면서 갈수있는 지겁이있을까? 장년까지만으로도, 저는 없을거라고, 믿었읍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김수경은 이제야 꿈을 찾았읍니다. 저는 외교관이 되고 싶습니다.
 몃 달전, 저의 한글학교 교장선생님의 딸이 보닌의 지겁예기를 하로 우리 한국학교에서 스피치를 했읍니다. 그는 아주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자기의 꿈을 일우로가고 있는 길이였죠. 저는 그것도 몰으로, 강당으로 가면서 생각했던 것이 '왜 들으로 가야하지? 재미 없을텐데 ㅠㅠ' 강당에 앉아서 저는 친구들이랑 장난을치고 스피치가 시작하자 혼자 앉아 멍떼리기 식작했지요. 하지만, 스피치가 시작되자, Agnes은 자기의 고등학교 인생과, 자기가 좋아하는것, 자기가 얹에 꿈을 찾았는지 여라가지 말을 예기 하기 시작했지요. 그는 제가 친하게 진에는 친구들, 잘 아는 고모, 삼촌 보다도, 더 저랑 똑같은 사람이였지요. 그때 붙어 Agnes에 스피치를 잘듣기 식작했지요. Agnes에 꿈은 외교관이였지요. 그는 저랑 비스타게 책을 자주 읽었고, 토론과 스피츠를 만드는것을 좋아했지요. 저는 아직도 기역합니다. Agnes가 외교관이라는 지겁을 소게했을떼, 저의 첫번쩨 반응은, "엥? 변호사도 안이고, 이 지겁은 무엇을 하는거지?" 외교간은 다른 나라를 여행하면서, 미국 거버멘트의 목소리가 되어주는 지겁입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참 훌륭한일이라고 생각을 했지요. 이 지겁은, 제가 지겁에서 제일 원하는것이 다 들어있었지요. 질길수있는것과 새로 배울수있는것, 외교간을 하랴면 스피츠를 잘해야되고, 토론도 마참가지로 잘해야 했읍니다. 거기에다가, 만은 언어를 알아야되고요. 외교관이 돼면 항상 새로운 언어를 배울수있는 기회가 있었지요. 저는 언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소, 너무 마음에 들었지요. 보너스로, 어디를가도, 집과 차는 외교간의 지겁에 합격해있었지요. 저는 이때 였지요. 꾼을 잡았지요.
외교관이 돼려면 열심이 노력을해 공부를하고, 말하는것도 잘해야돼고, 자주 이사도 해야하고, 학교를 몃십년을 더 단녀야 하지만, 저는 꼭 일우고 싶은 꿈 입니가.
10년 뒤에 나는... 외교관, 파이팅!!


[9학년 대상] 남북통일이 된다면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이린

한국은 두 다른 나라들로 나누어진 영토입니다. 이 나라 이름들은 남한과 북한입니다. 이 나라들의 사람들은 이제 62년동안 떨어져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한과 북한이 다시 통일을 해야한다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남북통일이 된다면 어떻게 될지 확씰히 아는 사람이 없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남북통일이 된다면 좋은 결과들이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남북통일이 된다면 경제적으로 좋지 않을 것입니다. 남한의 현제 경제는 좋은데 북한의 경제는 아주 나쁩니다. 남북통일 후에는 북한의 나빴던 경제 때문에 통일 한국의 경제도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현제 한국에 직업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북한에는 더 많습니다. 남북통일이 된다면 그때에는 남한에 살기가 더 좋을 것이기 때문에 남한사람들의 기회들이 더 쭐어지고 직업없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것입니다. 이 많은 북한 사람들이 남한으로 내려오면 더 많은 집들과 아파트가 필요할 것입니다. 집들은 많이 없지만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집값도 올라갈 것입니다.
남북통일이 된다면 다른 문화들때문에 이상할 것이고 적응을 많이 해야할것입니다. 62년 동안 한국사람들이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문화와 언어가 다를것입니다.
하지만 갑짜기 이 사람들이 같이 한나라에 같이 살기 되면 문화와 언어 차이점들 때문에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제 북한은 다른 나라들의 눈에는나쁜나라로 보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북한에 대한 농담들을 많이 듣고 뉴스에도 북한이 하는 일들이 나오기 때문에 우리 모두 북한이 좋지 않는 나라인 것을 다 압니다. 남한은 좋은 이미즈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미국과 다른 나라들과 사이 좋고 잘사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남한이 나쁜 이미즈를 가지고 있는 북한과 통일한다면 그 나쁜 이미즈가 통일 한국에도 넘어갑니다. 북한의 나쁨이 남한으 좋은 이미즈보다 더 생각날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통일 한국은 쉽게 믿을 수 있는 나라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남북통일이 된다면 좋지않은 결과들 밖에 나올것입니다. 경제적으로 나쁘고, 남한과 북한의 차이점들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것이고, 북한의 이미즈 때문에 통일 한국은 좋지않은 이미즈를 가질것입니다. 두나라로 나누어 사는것이 더 좋을것입니다.


[10-12학년 대상] 인연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이주은

인연이라는 것이 정말 있을까요? 태어나는 순간붙어 인생이 인연이라고 할수있지요. 정말 드라마에 생기는 모든 일 처럼 과연 인연일까요? 이 새상에 하나뿐인 인생이 정말 인연일까요? 그리고 제 남은 인연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지금까지 경헙했던 일들도 어떻게 큰 영향이 됬는지 참 신기하기도 하고 미래에 어떤일이 발생할찌 궁금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일하는 만큼 받는다고 믿어요. 나쁜 인연은 누구에게도 올수있지만 좋은 인연은 수많은 일과 고통으로 얻는다고 깨닳았습니다.
이학년때 멕시코를 가족과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그 여행이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호텔에 있는 수영장에 따띁한 햇볕과 풍경을 즐기고 있으며 참 좋은날 이였지요. 맑고 깨끗한 물에서 재밌게 놀며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슬슬 한시가 되자 엄마께서 그만 나오고 밖에 구경하로 가자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불만은 가득 있으면, 결국 엄마를 딸아가게 됬습니다. 밖에 시장에 라가서 구경하기 시작 했습니다. 수영장으로 다시 가고싶은 마음으로 시장을 구경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원악 때를 쓰길레, 이저 곳 집으로 떠날 참이였었는더, 옆에서 어린아이가 보였습니다. 그녀는 낡은옷을 입고 맨발로 뛰여단이면서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돈을 간절하게 달라고 했습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아이가 참 불쌍해보여, 그 어린나이에 옆에서 달래서 있는돈을 점부다 줬습니다. 그돈을 주며 그 아이의 밝아지는 모습을 보고나서 제 마음속에있는 생각이 달라졌지요. 그런데 핲일이면왜 그때 이였을까요? 왜 제가 그 어린 나이에 그 아이한테 돈을 줄 생각을 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순간붙어 많은 생각과 고민이 생겼고 새상을 보는 눈이 완전 변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좋은 인연을 가질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 어린 소녀처럼 살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해보니, 제 가 그 자람들 중에서 아니라는 게 참고맘고 행복했지요. 하지만 인연이라는 것은 항상 이유가 있게 됬습니다. 그레서 이 소녀를 만나고나서, 제 인연은, 사름을 행복하게 만들는 것이 제 인연이라고 결심했습니다. 인연은 항상 누군가 가 아니라 무엇인지 알게됬습니다. 제가 태어난이유그리고 이 하나뿐인 인생을 확실이 최선을 다해서 살려면, 모든 사람들 웃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것입니다. 미래에 누구를 만나든, 뭇은일을 하던, 저는 꼭 새상을 변화 시키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NAKS-NE 글짓기대회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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