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한인회 "뉴욕 태권도 축제 함께 갑시다"
보스톤코리아  2015-05-18, 12:38:41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보스톤 한인회(회장 김경원)가 오는 6월 5일 금요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제 7회 태권도 페스티벌 행사에 보스톤 한인들을 초대한다. 

김경원 39대 한인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축제와 뉴욕 나들이를 겸해 즐길 수 있는 기회에 한인들을 초대한다”며 “보스톤 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스톤 한인회는 선착순 신청자 40여명에 한해 버스 교통편과 식사,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버스는 당일 오전 8시 렉싱턴 소재 성요한교회에서 출발한다. 

뉴욕 태권도 페스티벌 행사에 관심있는 한인은 유영심 한미노인회 회장(978-994-5490)에게 참석 여부를 밝히면 된다.

이날 행사는 전미태권도교육재단(회장 김경원)이 주최하는 7번째 연례행사로 매년 1만 2천여명 이상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가해 뉴욕의 심장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인다.

특별히 학교 폭력 방지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는 올해 태권도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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