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느헤미야 인스티튜트 첫 선교사 파송 |
보스톤코리아 2015-05-07, 21:50:3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느헤미야 인스티튜트(BNI)가 지난 3일 일요일 월뎀 소재 주님의 교회(목사 박찬수)에서 첫 교수 선교사 파송예배를 가졌다. 첫 교수 선교사로 파송된 장영규 박사는 5월 4일부터 한 주 동안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지역의 현지인 목회자들에게 ‘구약개론’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게 된다. 지난 해 가을 ‘평신도 신학원’ 개설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보스톤 느헤미야 인스티튜트는 산하 기구인 ‘선교원’ 사역의 일환으로 선교지 목회자들의 연장교육을 담당할 교수를 파송한다. 권복태 재무이사는 “이번 파송이 이루어지기까지 지난 여름 ‘BNI 후원의 밤’과 ‘BNI Family Gathering’ 등을 통해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과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평신도 신학원에서 진행하는 2015년 봄학기 수업의 첫 세션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세션이5월 둘째 주부터 시작된다. 조유연 교수가 강의하는 ‘신앙생활의 심리와 관계성’ 은 매주 월요일 저녁에 보스톤한인교회에서, 이승현 교수가 진행하는 ‘성령,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교회의 영’은 화요일 저녁 나사렛사람의교회에서 각각 열리게 된다. 세션 등록에 대한 문의는 유경렬 사무처장(781-439-1840)에게 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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