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홍혜경 독창회 잠정 연기 |
보스톤코리아 2015-05-07, 21:43:1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오는 28일 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 조던 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소프라노 홍혜경의 독창회가 한미예술협회의 사정으로 잠정 연기되었다. 김병국 한미예술협회 회장은 “본 공연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팬들께 죄송하다”며 “연기된 공연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 할 예정으로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미예술협회는 “(독창회 티켓을) 이미 예매한 사람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즉시 환불 처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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