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도시 콩코드서 뽐내는 퓨전국악과 한국무용 |
보스톤코리아 2015-05-07, 21:41:0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퓨전 국악과 고전무용 콘서트가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7시 콩코드 소재 엄브렐라 예술관(Umbrella Community Arts Center) 강당에서 열린다. 가정의 달을 맞아 콩코드 도서관에서 5월 한 달간 열리는 한국문화전시회와 함께 기획된 이날 콘서트에는 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의 퓨전 국악 밴드인 ‘하품하는 하마(HHH)’와 박찬희 씨가 이끄는 한국전통 무용단의 무대가 펼쳐진다. ‘하품하는 하마(HHH)’는 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의 가야금 주자 김도연 씨와 색소폰, 베이스 클라리넷 연주자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아브라함 메넨(Abraham Mennen), 미국 출신 타악기 연주자 에론 에드콤즈(Aaron Edgcoms)가 함께 창단한 밴드다. 이날 연주하는 레파토리로는 한국 민요 뱃노래를 중심으로 편곡한 곡과 창작곡 등이 있다. 또한 13세에 고전무용을 배우기 시작하며 인간 문화재에게 전통 춤을 사사한 박찬희 씨의 한국전통 무용단은 소고춤과 부채춤, 장고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는 무료 입장이며 음악회 이후 한식 리셉션이 있을 예정이다. 가정의 달 특별행사는 한미예술협회 (회장 김병국) 주최, 콩코드 도서관이 주관하며 콩코드 도서관 후원 모임회, 엄브렐라 예술관, 보스톤 총영사관, 뉴욕 한국문화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일정 일시: 2015년 5월 16일 토요일 오후 7시 장소: 엄브렐라 예술관(40 Stow St. Concord, MA 01742)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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