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고아 합창단 보스톤 공연 |
보스톤코리아 2015-04-30, 20:37:0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아프리카 고아 합창단인 와토토 어린이 합창단(Watoto Children’s Choir) 오는 13일 월요일 앤도버 소재 북부보스톤교회에서 합창 공연을 갖는다. 미동북부 순회 공연의 일환으로 보스톤을 방문하는 와토토 어린이 합창단은 ‘오 왓 러브(Oh What Love)’라는 주제로 춤과 합창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들의 희망과 열정을 담아낸 이번 공연의 테마는 아프리카 폐허에서 진정한 정체성을 찾기 위한 시도를 담아낸 작품이기도 하다. 이날 공연은 무료다. 와토토의 창시자인 개리 스키너 목사는 “단순한 구제에서 더 나아가 아이들의 삶이 변화되어 번영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목적”이라며 “실제로 수 천명의 고아였던 아이들이 그런 변화들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순회 공연을 펼치는 와토토 어린이 합창단은 학교나 교회, 커뮤니티 센터 등을 방문해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백악관, 영국의 버킹엄 궁전 등에서도 특별한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행사일정 일시: 2015년 5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북부보스톤교회(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10)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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