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 17일 리비어 쇼케이스 개봉 |
보스톤코리아 2015-04-15, 10:56:05 |
김우빈, 준호, 강하늘 주연 20살 청춘 그려낸 유쾌한 코미디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김우빈, 준호, 강하늘 주연의 코미디 영화 ‘스물(Twenty)’이 오는 17일 금요일 리비어 쇼케이스 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스물’은 연애, 경제력, 진로 등 스무살 청춘의 고민을 유쾌하게 다룬 영화로 인기만 많은 놈 ‘치호’ (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강하늘), 이들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다. 스무살의 낭만과 아름다움 혹은 아픔이나 시련보다는 ‘찌질함’에 포커스를 맞추고 시종일관 웃음 폭탄을 터뜨린다. 그 찌질함을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가 제대로 망가진다. 보기 좋은 포장이나 억지감동 없이 스무살을 앞두거나 지내보낸 많은 청춘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지난 11일 250만 관객을 돌파한 ‘스물’은 오는 17일 로스앤젤레스, 뉴욕, 시카고 등 북미 25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개봉일정 일시: 2015년 4월 17일 금요일 장소: 리비어 쇼케이스 시네마(565 Squire Rd, Revere, MA 02151)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