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테크원 창업포럼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5-04-09, 21:25:52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재미 한인 창업자들의 탄탄한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제2회 테크원(TekOne) 포럼이 오는 5월 1일과 2일 보스톤 유니온 클럽(Union Club of Boston)에서 열린다. 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날 포럼에는 창업인들이 투자자 및 멘토에게 자신의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치’와 테크원 고유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블루프린트(TekOne BluPrint), 전문가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획을 담당한 MIT 경영대학원의 백승민 씨는 “지난해의 경우 열 명의 창업기업인들이 자신의 스타트업에 대해 투자자와 멘토 창업자들 앞에서 발표하는 스타트업 피치 행사가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한인 창업자들에게 관심을 갖는 많은 한인 및 외국인 엔젤 투자자, 인큐베이터, VC 등이 동부, 서부 및 한국에서 참석하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이날 포럼에는 카운터포인트 헬스 솔루션(Counterpoint Health Solution)의 에리카 에벨 앵글 대표와 셰이서 바이오사이언스(Shaser Bioscience)의 에드워드 루슬리 제너럴 매니저, 놈(Knome) 울프강 다음 대표가 연사로 참석한다. 스타트업의 시작에서부터 상장, 인수 합병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경험들을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에 열리는 1부는 프라이빗 행사로 진행되며 등록 시 스타트업 피치를 신청한 참석자 중 기획자로부터 선발된 사람만 따로 초대된다. 한편, 토요일에 열리는 2부에는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안내 또한 홈페이지(tekone.org/2015)를 통해 알 수 있다. 기타 문의는 [email protected] 로 하면 된다. 테크원은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국에 진출하려는 한인 스타트업 기업을 돕고자 2014년 1월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지난해 5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회 포럼에는 투자자 16명, 기업 최고경영자 60여명,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 25명 등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일정 일시: 2015년 5월 1일 오후 5시~9시/ 2일 오전 9시~오후8시 장소: 유니온 클럽 오브 보스톤(8 Park Street, Boston, MA 02108)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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