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 문화페스티벌서 태권도 시범, 외국인 ‘환호’ |
보스톤코리아 2015-04-02, 23:00:4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JP 태권도(관장 장인권) 시범단이 지난 3월 27일 브루클라인 소재 베이커 스쿨의 문화페스티벌(Baker Culturefest)에서 태권도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8명의 외국인 학생들과 절도있는 태권도 시범 무대를 펼친 장인권 관장은 “여러 문화가 함께하는 행사에 태권도를 소개할 수 있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라며 “관중들이 환호하고 열광해주어 기쁘고 흐뭇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문화행사에는 태권도 시범 외에도 BU 한인 음악동아리인 소리안의 가요무대, 브라질 무술 공연, 아일랜드 스탭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자메이카 플레인에 위치한 JP태권도 스튜디오의 장인권 관장은 국기원(세계 태권도 본부) 사범 자격증 소유자로 20여년의 경력을 자랑한다. 기타 문의는 장 관장(617-784-6882 혹은 [email protected])으로 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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