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회 정치인턴 만찬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5-04-02, 22:59:3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한인미국시민협회(회장 이경해, 이사장 김성군)가 오는 4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렉싱턴에 위치한 엘크스 클럽(Elks Club) 에서 차세대 정치 인턴십 장학금 모금 만찬을 개최한다. 이날 만찬에는 마틴 J. 월쉬 보스톤 시장의 수석 보좌관인 대니얼 고 (Daniel Arigg Koh)가 주 연설자로 참석한다. 대니얼 고는 고광림 박사의 손자이며 매사추세츠 보건부 장관을 지냈던 고경주 (Howard Koh) 박사의 아들이기도 하다. 특별히 한미 뮤지컬 갈라 콘서트에 다수 출연, 현 보스톤 지역 콘서트 (Broadway to Boston)의 음악감독 및 출연을 맡고 있는 정종은 씨와 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NEC)에서 대학원을 수료하고 있는 김도연 학생의 가야금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모금만찬의 티켓은 일반 $60이며 학생 및 시니어는 $30이다. 티켓에 대한 문의는 이경해 회장 (508-962-2689), 혹은 김성군 이사장(617-799-7033) 및 임균택 사무차장 (857-207-7711)에게 하면 된다. 시민협회는 지난해까지 약 60명의 정치인턴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선발된 인턴들에게는 여름방학 6주~8주 동안 주지사, 연방상원위원 및 시의원 사무실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시민협회는 새롭게 당선된 찰리 베이커 주지사 사무실을 비롯해 미쉘 우 보스톤 광역 시의원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테키 첸 하원의원 사무실에 인턴들을 보낼 예정이다. 시민협회나 기금만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민협회 웹사이트(www.kacl-ne.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행사일정 일시: 2015년 4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장소: Lexington Elks Club(959 Waltham St. Lexington, MA 02421)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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