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보스톤 한인교회 30주년 기념예배
보스톤코리아  2007-03-26, 03:50:03 
북부보스톤 한인교회(담임 홍석환 목사)가 이 지역에서 4번째로  30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홍석환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예배에서  30주년 준비위원장 남궁연장로는 “1년전부터 창립 30주년을 준비해왔다”고 말하고 “이 행사가 자축으로 끝나지 않고 20년 비전의 1차 5개년 계획의 시작”임을 밝혔다.
비전 2025 위원장 신영묵 장로는 “지난 2005년 홍석환 목사의 제안으로 20년 비전사업을 시작했다. 교회의 4개 분과의 목회상황을 분석하고 부흥하는 교회, 인터넷 교회”를 목표로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주님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데이비스 감리사는 “교회의 사명은 사람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제자를 늘리는 것이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홍석환 목사는 서정섭권사, 서동황 권사에게 감사패를 최정선 권사, 박석만 장로에게는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날 30주년 기념예배와 동시에 북부보스톤 교회는 백이태, 윤익중 장로 취임식과 권사 취임식을 겸했다. 이날 30주년 기념예배에는 북부보스톤 교회 신도들은 물론 하객까지 교회본당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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