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보스톤 에디션 러닝슈즈 Fastah 한정판 발매 |
보스톤코리아 2015-03-25, 17:24:38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뉴발란스가 보스톤액센트를 강조한 러닝화 패스터(fastah)를 출시해 화제다. 패스터(fastah)는 더빠르게 뜻의 faster의 보스톤식 발음이다. 뉴 발란스는 이번 운동화를 2015년 보스톤마라톤을 앞두고 한정 출시한 것으로 청소년들과 마라톤 선수들에게는 소중한 기념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보스톤 에디션은 상을 수상한 프레쉬 폼 잔테(Fresh Foam Zante) 운동화로 운동화 바닥에는 Fastah가 쓰여있고 안창(insole)에는 보스톤의 스카이라인이 그려져 있다. 클레어 우드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는 “보스톤에 본사를 둔 회사로서 자부심을 지니고 있으며 이곳이 바로 우리의 고향이다”라고 말하고 “보스톤은 우리들이 살고, 일하고 훈련하는 곳이다. <중략> 매년 이 보스톤 에디션을 통해 이 역사적인 도시에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프레쉬 폼 잔테(Fresh Foam Zante)는 컴페티터닷컴에서 2015년 달리기 운동화로 선정된 기능성 운동화다. 오는 4월 6일 출시되는 이 한정판 운동화는 지난해의 #LoveBoston에 이은 후속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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