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느헤미야 인스티튜트 첫 교수 선교사 파송 |
보스톤코리아 2015-03-19, 20:49:20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지난해 가을 평신도 신학원을 출범시킨 보스톤 느헤미야 인스티튜트(BNI)가 지난 14일 토요일 보스톤한인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첫 교수 선교사를 파송했다. 가을 학기 동안 노스와 센트럴 클래스로 흩어졌던 학생들과, BNI 강사, 스탭들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BNI 선교원이 그동안 준비해온 선교사 파송이 진행되었다. 볼리비아로 이번 6월에 파송되는 첫 교수 선교사는 장영규 박사로 한 주 동안 산타크루즈 지역에서 현지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구약개론을 가르치게 된다. 파송에 앞서 박찬수 선교원장은 “교육과 선교가 BNI 의 사명선언에 나와 있는 두 개의 큰 기둥이며, 이번 교수 선교사 파송이 그 선교의 부분을 실천하게 되는 중요한 의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친교의 시간과 4월에 개강하는 봄학기 수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어졌다. 노스 클래스에서 수업을 들은 보스톤 서부장로교회 정우석 집사는 “‘구약 꿰뚫기’와 ‘기독교 예배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통해 가정 생활과 교회 생활도 바뀌는 놀라운 체험을 했다”고 전했다. 유경렬 사무처장의 인도로 진행된 대담 시간에서는 참석 패널들이 보스톤에서의 신앙생활이 주는 이미지로 광야, 훈련, 전문성 등을 들었으며 이러한 속에서 교회와 성도간의 연합의 유익, 그리고 연합된 전문 신학교육이 더욱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해 일치된 이야기를 나누었다. BNI에 대한 문의는 유경렬 사무처장(781-439-1840)이나 권복태 재무이사(781-408-9430)에게 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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