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소득격차 가장 심한 도시중 하나 |
보스톤코리아 2015-03-18, 01:13:30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온라인 팀 = 보스톤이 미국내 50개 주요도시 중 2013년 기준 소득격차가 세번째로 심한 곳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소재 비영리단체인 브루킹스 연구소가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보스톤의 상위 5%의 연간 가계소득은 최소 $239,837로 하위 20%의 상위층의 $15,952보다 15배나 많았다. 보스톤의 소득격차는 2012년과 유사했지만 마이애미 최하위층의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3위로 올라섰다. 이 연구소가 발표한 최고 소득격차 도시는 애틀란타였으며 샌프란시스코가 그 뒤를 이었다. 소득격차는 미 전역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50대 도시 중 21곳이 최상위 소득계층과 하위 소득계층의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격차는 대도시에서 더 심하게 일어나며 최상위 계측의 소득은 최하위에 비해 11.6배가 높았다. 미 전국 평균은 9.3이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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