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구술집 <들리나요> 영문판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
보스톤코리아 2015-03-12, 20:18:2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위안부 구술집인 ‘들리나요’의 영문판(Can You Hear Me)을 학교 도서관에 기증하고 싶거나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사람은 보스톤코리아 사무실에서 무료로 픽업할 수 있다. 들리나요 영문판의 미주 배포를 담당하는 일본군 성폭력 사이버 역사박물관의 한지수 대표는 지난 4일 뉴튼 사우스 고등학교에서 열린 위안부 세미나에 참석해 ‘들리나요’ 영문판 500권을 전달했다. 현재 보스톤코리아 사무에 50여권이 있으며 학교나 지역 도서관에 기증을 하고 싶다거나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사람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관심있는 사람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보스톤코리아 사무실에서 픽업하면 된다. 일본군 성폭력 사이버 역사박물관(미디어 조아)는 지난 1월부터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저지 등의 대학과 언론인 및 정치인들에게 직접 구술집을 설명하며 전달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보스톤코리아 사무실: 161 Harvard Avenue, Allston, MA 02134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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