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7 해외 오디션 4월 열려 |
보스톤코리아 2015-03-12, 20:11:3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시즌7 해외 예선이 4월 중순경 보스톤, 뉴욕, LA 등의 지역에서 개최된다. 엠넷 슈퍼스타K 작가진은 “매년 해외 예선을 통해 TOP 10에 진출하는 인재들이 많아지는 추세”라며 “2세 한인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을 물론, 미주 내 한국 가요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실력파 음악인들이 모이는 슈퍼스타K는 총 여섯 차례의 시즌을 통해 서인국과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 박재정, 곽진언 등의 스타를 배출했다. 해외 예선 출신 우승자로는 시즌 4와 5의 우승자인 로이킴과 박재정이 있으며 둘 다 뉴욕 예선에서 시작해 두 시즌의 슈퍼스타 자리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슈퍼스타 K가 탄생시킨 해외 예선 출신 음악인들로는 에디킴, 투개월, 브라이언 박 등이 있다. 해외 예선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엠넷 홈페이지(mne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다음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지난해 슈퍼스타 K 시즌 6에서는 곽진언과 김필, 임도혁 등의 실력파 음악인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당신만이’, ‘그대 걱정말아요’ 등의 곡이 리메이크 되어 화제가 되었고 이에 따라 다가오는 시즌 7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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