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노인회 정기 사랑방 및 3월 행사 공지
보스톤코리아  2015-03-05, 21:06:10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보스톤 한미노인회(회장 유영심)의 정기 사랑방 모임이 오는 4일과 18일 수요일 앤도버 소재 국제선교회에서 열린다. 

한미노인회 3월 행사로는 한식당 청기와 초청 효도잔치와 총영사관 주최 오찬 행사가 있다. 

메드포드 소재 한식당 청기와의 김영기 사장은 오는 21일 토요일 한미노인회 회원들을 초청해 효도잔치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모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열린다. 이어 오는 27일 금요일에는 총영사관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1945년에 태어난 회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제공한다. 

3월 행사를 앞두고 한미노인회 유영심 회장은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해준 분들께 노인회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회원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참석하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향우회(회장 서강석)와 가든하우스(사장 김창진)가 지난 2월 25일 구정 떡국 잔치를 공동주최해 한미노인회 회원들과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정기사랑방 모임 일정
일시: 2015년 3월 4일, 18일 수요일 오전 11시 ~ 오후2시
장소: 국제선교회(57 Peters St, N Andover, MA 0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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