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정토불교대학 봄학기 개강
보스톤코리아  2015-02-26, 20:03:33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법륜스님의 영상강좌를 체계적으로 들을 수 있는 정토불교대학의 봄학기가 보스톤에서도 3월 3일 개강해 인원을 모집 중에 있다. 

보스톤 열린법회의 이미경 씨는 “스님의 명쾌한 답변의 기본이 되는 불교의  가르침을 정토불교대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봄학기 강의는 보스톤 열린법회가 열리는 벨몬트에서 매주 1회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 진행의 최소 인원은 5명이며 보스톤에는 현재 4명이 등록을 한 상태로 모임의 구체적인 시간과 요일은 추후에 정해질 예정이다.

온라인 강의 형식으로 열리는 법륜스님의 강의안은 총 1년 과정으로 1학기(실천적 불교사상, 인간 붓다의 삶과 사상)와 2학기(근본불교, 불교의 변천사)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명상 수련, 환경 및 복지, 통일에 대한 특강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정토불교대학의 봄학기 등록은 다음 링크(http://goo.gl/vIfPPz)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마감일은 오는 28일 토요일이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학력 제한 없음)이다. 입학금은 12만원이며 수업료는 무료다. 

수강신청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스톤 열린법회([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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