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오바마케어 미가입자를 위한 보험신청 세미나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5-02-12, 21:27:26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보스톤코리아는 오바마케어 미가입자들의 보험 신청을 돕는 세미나를 개최해 컴퓨터 앞에서 직접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의 신청 모집을 받는다. 매스헬스(MassHealth) 대상자는 헬스커넥터의 공개등록기간에 상관없이 보험을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어떻게 신청하는지 몰라 아직 신청을 못하고 있는 매스헬스 한인 대상자는 보스톤코리아로 연락하면 된다. 컴퓨터 앞에서 직접 신청 절차를 돕는 세미나를 1회당 20명 정도로 인원을 제한해 실시할 예정이다. 보스톤코리아 측은 “공개등록기간 마감을 앞둔 지금에서야 헬스커넥터로부터 오바마케어 한인 가입자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며 “이렇게 적은 한인들이 오바마케어에 가입되어 있는 줄 몰랐다. 비록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세미나를 실시해 적어도 매스헬스 대상자들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또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번 공개등록기간을 놓친 한인들을 위해 보스톤코리아는 내년 공개등록기간에는 이와 같은 세미나를 반드시 실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보스톤코리아가 기획하는 보험신청 세미나는 에듀보스톤(EduBoston)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한편, 보스톤코리아는 신청자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이중언어 구사가 가능한 대학생 및 고등학생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충분한 인원의 자원봉사자가 지원할 경우 미가입자들을 위한 1대1 도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 혹은 자원봉사 지원에 관심있는 사람은 보스톤코리아(617-254-4654, [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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