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시의회는 보스톤 시의 입법기구이다. 지방자치제가 정착되어 있는 미국은 모든 행정단위에 의회기구를 가지고 있다. 타운의 경우에는 Eldermen또는 Selectmen이 의회 기능을, 시의 경우에는 Coucil이 의회기능을 한다. 주에서 부터는 각 주의 상원(Sanate) 하원(Representitive)으로 나뉘어 의회가 존재하고 미국 연방에도 연방의회가 존재한다.
보스톤의 입법기구인 시의원은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의원은 주로 지역구 시의원과 광역구 시의원으로 나누어진다. 보스톤은 총 9개의 선거 지역구로 나뉘어 있는데 각 지역구 마다 1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며 나머지 4명은 광역구(At-large)로 시 전체의 투표를 가지고 선출한다. 시의원이 시 전체 표를 모아 뽑기 때문에 보통 광역구 시의원은 시장 출마를 향한 교두보로 보는 시각이 있다. 시의원 선거는 매 2년마다 한 번씩 실시되며 보수는 연 $75,000이다.
예비선거는 지역구나 광역구의 출마자가 당선석의 2배 이상일 경우 실시되며 예비선거를 통해 당선석의 2배까지 후보를 좁히고 본선거에서 당선자를 선출한다. 지난 2005선거에는 4석의 광역구에 15명의 후보가 출마해 예비선거를 치뤘으며 이중 8명만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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