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어(11학년) 학생들이 해야할 사항들(1-3월 사이) |
보스톤코리아 2015-01-26, 12:31:32 |
거의 대부분의 대학들이 올해 원서접수를 마무리했다. 물론 몇 개 대학들은 아직까지 원서를 받고 있기는 하다. 시니어들의 원서 마무리는 곧 모든 학교의 칼리지 카운셀러들이 자연스럽게 쥬니어 학생들에 대한 원서 작업에 포커스를 맞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니어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들은 많이 있지만 특히 1월과 3월 사이에는 가장 중요한 대학들에 대한 기본적인 청사진을 만들어야 한다. 미국의 거의 모든 고등학교들은 네비앙스(Naviance)라는 대학입학 소프트 웨어를 사용하여 진학 상담을 한다. 물론 네비앙스는 학점과 SAT 1 점수의 상관 관계로만 대학진학의 가능성 여부를 판단 하지만 현재까지 만들어진 대학 진학 소프트웨어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이고 모든 추천서와 학교 성적들이 네비앙스를 통해 모든 대학들에 보내지고 있다. 네비앙스에는 많은 질문들이 있고, 이 질문들과 학교 카운셀러가 학생들과의 상담과 지난 몇 년간 각 과목별 선생님들의 평가서를 종합하여 학생들 추천서를 작성하기 때문에 네비앙스의 질문서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작성해야 한다. 대학 선정보다 중요한 첫단추이기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3월 이전에 제출해야 한다. 네비앙스 질문서 작성 중에 학생 본인이 무엇이 부족한 부분인지를 정확히 파악 하게 될 것이고, 그 부분이 대학 지원전까지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될 것이다. 그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섬머 기간 동안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여 보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섬머 동안 무엇을 본인이 해야 할지를 준비해야 한다. 학교 성적은 두 말할 필요없이 중요한 요소로 꾸준히 잘 관리를 해야한다. SAT 1시험은 적어도 3월까지는 점수를 받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5월 AP 시험을 충분히 준비할 수가 있고 AP 시험 준비는 곧 조금만 준비하면 5,6월에 SAT 2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수 있다. 참고로 SAT 2 는 5,6월에 걸쳐서 보는게 좋고 문과와 이과 분야에서 골고루 보는 것이 매우 좋다. 특정학교는 SAT 1대신 SAT2 세 과목을 SAT 1으로 대체하여 평가한다. 이때 분야별 세 과목의 성적을 요구한다. 즉 수학과 과학 중 한 개, 외국어 분야 한 개, 역사 분야 한 개, 그리고 영어 분야 한 개로 이 분야들중 세개의 SAT 2과목을 평가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모든 학생들이 균형 있는 SAT 2 과목을 시험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 기간은 매우 중요한 시기로 학생들이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동시에 건강도 잘 유지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많은 경시 대회가 몰려있고, 동시에 많은 시험들과 다음년도 리더쉽 결정을 해야 하는 중요한 달이기에 교외활동과 아카데믹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시 대회로는 수학, 에세이, 과학, 외국어, 아트 등 다양한 경시 대회들이 있어 사전에 흥미있는 분야의 경시 대회를 준비해서 입상하도록 하자. 대학 원서에 총 5개의 경시 대회 입상 경력을 쓰게 되어 있다. 추천서 써주실 분을 미리 염두해 두고 선생님과 개인적인 미팅을 통해 본인의 흥미, 열정, 그리고 재능을 직,간접적으로 알리기 시작 한다. 가능하면 문과와 이과쪽 분야의 선생님들을 추천인으로 선정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동시에 3월경에 정식으로 추천서를 써줄 것을 간곡히 부탁해야 한다. 추천서를 부탁드리기 전에 칼리지 카운셀러에게 추천서 부탁할 추천인들에 대한 견해를 충분히 듣고 최종 부탁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않된다. 대학 원서는 혼자 독불 장군처럼 쓰는게 아니라 모든 중요한 사항은 칼리지 카운셀러와 상의하여 완성된 그림을 한 번에 보내야 한다. 그래서 가능하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여러 번 칼리지 카운셀러를 만나는게 매우 중요하다. 만날때마다 업그레드된 정보를 가지고 만나는 센스도 필요하다. 칼리지 투어와 인터뷰를 시작해야 한다. 칼리지 투어는 가능하면 지원할 모든 학교를 방문하는게 좋다. 투어 시작은 빠를수록 좋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에 충분히 학교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방문을 해야 하며 친구, 친척 등이 방문할 학교에 재학 중이면 가능하면 만나보도록 하자. 동시에 학교 식당에서 식사도 하고, 수업 참관이 가능하면 사전에 예약을 하여 참관 해보는 것도 좋다. 방문 후에는 땡큐 노트와 더불어 학교에 대한 인상을 충분히 기록해두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장 추천하는 점은 방문전 학교 원서를 읽어 보고 원서가 원하는 답을 찾아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이런 노력만 보인다면 방문한 학교에 대한 에세이는 가장 효율적으로 가장 적합한 특징을 쓸 수 있다. 물론 방문 후 칼리지 카운셀러에게 방문한 모든 학교들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느낌을 써서 제공한다면, 추후 카운셀러가 대학과 학생 관련 대화 시 많이 참조하고 입학을 위해 대학에 강력히 추천할수 있다. 쥬니어 후반부에는 학업, 시험, 경시 대회, 리더쉽, 칼리지 투어, 섬머, 추천서 부탁, SAT 와 AP 시험 등 많은 것들을 해결해야 한다. 그만큼 부담감과 해야할 일들이 많기에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자. 정준기 원장 (보스톤 교육원)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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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목록 [의견수 : 1] |
Yh c | |
15 And that from a child thou hast known the holy scriptures, which are able to make thee wise unto salvation through faith which is in Christ Jesus. 16 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 and is profitable for doctrine, for reproof, for correction, for instruction in righteousness: 17 That the man of God may be perfect, throughly furnished unto all good works. 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2 Timothy 3: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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