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아들' 촬영 마쳐
보스톤코리아  2007-03-11, 03:22:17 
15년 만에 단 하루의 휴가가 허락된 무기수 아버지와 사춘기 아들의 가슴 설레는 만남을 그린 '아들'이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각기 15년 동안 가슴으로만 불러보았던 아들을 만나기 위해 단 하루의 휴가를 받은 무기수 아버지 '이강식' 역과 15년 만에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아버지를 맞이하게 된 사춘기 아들, '이준석' 역으로 분한 차승원과 류덕환이 '아들'에서 보여줄 부자 연기 앙상블이 기대된다. 영화 '아들'은 장진 감독 특유의 유머와 가슴뭉클한 드라마를 동시에 선사하는 행복한 영화로, 한국에서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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