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11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
보스톤코리아 2007-03-11, 03:13:08 |
탤런트 윤다훈(43)이 11세 연하 사업가인 남은정씨(32)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윤다훈은 오는 5월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남은정씨와 화촉을 밝힌다. 윤다훈의 예비신부인 남은정씨는 청담동의 퓨전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2년 전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만나게 됐다. 결혼을 발표한 윤다훈은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신부의 모습에 반했다.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싶은 여자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달 전 양가 부모님을 만나 결혼 허락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후배 폭행사건으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기도했던 윤다훈은 얼마전 막을 내린 SBS '돌아와요 순애씨'를 끝내고 다음달 영화 '못말리는 결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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