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방문 의료관광 서비스 <휴람> |
보스톤코리아 2015-01-15, 21:10:3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외국의 의료기관이나 휴양지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동시에 문화 체험 등의 관광 서비스도 즐기는 의료 관광이 각광받고 있다. 해외거주자를 위한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관광 전문 유치업자인 휴람(HURAM)은 2009년부터 미주내 한인들을 위해 의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휴람의 김수남 대표는 “흔히들 유치업자라고 하면 브로커로 인식하여 중계수수료를 내야한다는 선입견을 가지기 쉽다. 하지만 한국 고객과 동일한 비용 또는 이벤트를 통한 저렴한 비용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은 우수한 의료시설과 의료 인력, 선진국 대비 저렴한 의료비의 경쟁력을 지녔다는 것이 김 대표의 말이다. 김 대표는 “휴람을 통해 의료의 퀄리티, 비용, 시간, 신뢰, 서비스 등에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휴람의 네트워크는 종합수술, 검진, 성형,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비뇨기과, 피부관리 등의 다양한 의료 서비스와 숙박, 여행의 관광 서비스를 포함한다. 지난 2008년부터 달라스를 포함한 북미 8개 도시에서 한인 및 여타 문화권을 대상으로 의료검진 서비스를 진행해 온 ‘휴람’은 2012년 2월 독립법인을 설립해 유럽,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동남아시아 등 20여개 지역으로 운영을 확장했다. 관심 있는 사람은 [email protected] 으로 상담문의를 요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huram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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